대구시의 신청사 건립 잠정 보류 논란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기자회견을 열고
청사 이전 사업부서 복원과 원안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홍준표 시장이 시민들의 공론화 과정을 통해 결정된 신청사 건립 사업을 무시하고 달서구민들의 열망을 저버렸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달서구가 지역구인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은
신청사 부지 일부 매각이라는 반쪽짜리 계획을 제시했고, 이태훈 달서구청장도 치적 쌓기용 신청사
유치기념비 제막식을 준비하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