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에 본사를 둔 자동차부품업체인 화신이
국내로 다시 돌아와 투자합니다.
화신은 2025년까지 800억 원을 들여 경제자유구역인 영천 하이테크파크에
자동차 경량화 섀시부품과 전기차 배터리 팩
케이스 생산시설을 짓고 120여 명을 고용할 계획입니다.
화신은 2015년 중국 허베이성으로 진출했지만 협력업체 사업 축소와 현지 경영 상황이 나빠져
국내 복귀를 추진해 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