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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공장 불 6시간 만에 꺼져..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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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한현호
3h@tbc.co.kr
2022년 12월 20일

어제 오후 7시 40분 쯤
경산시 진량읍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6시간 여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7개 동이 모두 불에 탔고,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62대와 인력 170여 명을 투입해
인근 공장으로 불이 번지는 걸 막았습니다.

어제 오후 6시 20분 쯤에는
대구 달성군 한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컨테이너 1동과 안에 있던 컴퓨터 부품 등을
태우고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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