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부터는 우체국에서도
해외로 송금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경북체신청은 우정사업본부가
지난 4일 신한은행과 해외송금업무 위탁계약을 맺음에 따라
오늘 부터 우체국에서
천달러 이하의 해외송금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시행되는 해외송금 업무는
5급이상 우체국과 대학
구내 우체국 등 전국 378개
우체국에서 먼저 실시 되며,
올 4/4분기까지
전국 2천 800여개 우체국으로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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