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SNS 톡톡 순섭니다.
봉화 분천 산타마을이
코로나 확산 이후 3년 만에 다시 문을 열어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의성에서 두 달 살기 귀농 체험과
달성군 장난감 도서관까지
화제의 지역 SNS 소식들을 전해드립니다.
[기자]
봉화 분천 산타마을이 3년 만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산타마을에서는 소망터널과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다채로운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를 만나 볼 수 있는데요.
썰매와 레일바이크 같은
다양한 체험도 마련됐습니다.
내년 2월까지 개장하는 분천 산타마을에서
겨울 봉화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의성에서 두 달 살아보기' 참가자들의
생생한 체험기를 소개합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양봉부터 고추 농사, 복숭아 농사까지
다양한 농사를 하며 농촌에 적응해 나갔는데요.
귀농.귀촌을 꿈꾸는 참가자들은
의성에서 두 달 동안 귀농을 위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의성군의 귀농귀촌 체험 프로그램’
직접 확인해 보세요!
대구 달성군에는 장난감 도서관과
군립도서관이 있습니다.
장난감 도서관에서는
장난감과 유모차를 대여할 수 있고,
달성군립 도서관에서는
전래동화 인형극을 공연하고
어린이들이 그림책을 만들어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어린이들과 함께 달성군 도서관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SNS 톡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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