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철회평화회의와 성주군 소성리 주민들이
대구서부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법부가 사드 반대단체를 상대로 사법권을 남발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사드배치 논란이 시작된 6년 동안
주민 37명이 경찰조사를 받거나 기소됐다며
정부가 국민의 정당한 의사 표현을 불법으로 몰아간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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