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주농협이 연 8.2% 금리의 적금 특판 상품을 판매했다가 비대면 계좌 개설을 차단하지 못해
거액의 자금이 한꺼번에 몰려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동경주농협이 지난달 25일 고금리 적금을
특별 판매한 결과, 당초 목표보다 90배나 많은
9천억 원이 모였습니다.
자산 천 670억 원인 동경주농협은
1년 이자 비용 수백억 원을 부담하기 어려워
파산까지 이를 수 있어, 가입 해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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