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취업자 수가 대구는 줄고 경북은 늘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을 보면
대구의 취업자는 123만 명으로 1년 전보다 2천 명 줄어, 지난 7월 시작된 증가세가 넉 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제조업 부문은 5천 명 늘었지만 사업과 공공서비스업이 만 5천 명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경북은 148만4천 명으로 1년 전보다
4만 7천 명 늘었습니다.
산업별로는 농림어업이 3만 3천 명으로 는 반면 제조업은 2만 2천 명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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