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상반기 경북지역에 배정된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올해보다 3배 넘게 늘어 농촌지역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법무부를 비롯한 관계부처의 내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 결정을 보면
경북은 18개 시군 5천314명으로
올해보다 3배 가량 많습니다.
시군별로는 상주시가 954명으로 가장 많고
영양과 봉화군이 830명과 718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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