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혜 전 의원이 한국가스공사 제18대 사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최 신임 사장은 지난 주말 평택과 인천 등
전국 LNG생산기지와 9개 지역본부를 돌며
안전 상황을 점검한데 이어 취임식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가스공사 노조는 오전 8시부터 회사 정문 앞에서 최 사장의 출근을 저지하는 시위를 벌였지만 별다른 충돌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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