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를 입은 농어업인들이 모든 농수산 관련 정책자금의 상환 연기와 이자 감면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됐습니다.

정부는 자연재해가 점점 증가하고 있어
농어업인들의 경영 안정망을 강화하기 위해
간접 금융지원을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농업인의 경우 자연재해를 입으면 기존엔 농축산경영자금이나 농지매매 등 4개
정책자금에 한해 상환 연기나 이자 감면을 받았지만 이젠 54개 전체 농업정책자금으로 늘어났고 수산 분야도 양식어업경영자금을
비롯한 3개에서 11개로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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