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불이 난 대구 성서공단 인쇄공장 화재현장 합동 감식이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공장 안에 쌓여있던 종이류에서 불씨가 살아나고 있고
구조물 붕괴 위험도 커, 현장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감식을 미루기로 했습니다.
이번 화재로 소방관 등 5명이 다치고
건물 9개 동을 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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