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시정질문에서
시내버스 운영업체 보조금 급증 문제와
임원 3명의 고액 인건비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김은주 의원은
포항시가 시내버스 회사에 지원하는
보조금 규모가 345억원으로 급증했고
회사대표와 자녀로 구성된 임원 3명 인건비가
7억 7천만원에 이른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대해 이강덕 시장은
임원 3명 인건비 가운데 시 보조금 지원액은
4억 5천만원이라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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