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넘어서고,
경북은 8년 만에 가장 높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는
올해 대구 지역 수출은
지난해보다 32.4% 늘어난 105억 달러로
사상 첫 1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경북은 지난해보다 6.2% 증가한 470억 달러로 2014년 이후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무역협회는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도 내년 지역 수출은 2차전지 소재 업황 호조로
대구는 올해보다 4.7% 증가한 110억 달러,
경북은 2.2% 늘어난 480억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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