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 근로자 1인당 평균 급여가
다른 지역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통계 자료를 보면 지난해 연말정산을 한
대구 근로자 1인당 평균 총 급여액은 3,635만 원으로 6대 광역시 가운데 인천 다음으로 낮았고,
경북은 3,726만 원으로 9개 도 단위 지역 가운데
다섯 번째를 기록했습니다.
금융소득 2천만 원을 넘는 지역별 종합과세자의 1인당 평균 소득금액은 대구가 2억 4,930만 원으로 서울, 부산 다음 높았고,
경북은 1억 8,400만 원으로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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