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성서공단 인쇄물 공장 화재 10시간 20분 만에 완진
공유하기
사회부 서은진
youtbc@tbc.co.kr
2022년 12월 07일

오늘 새벽 1시쯤
대구 성서공단 인쇄물 제조 공장에서 난 불이
10시간이 지난 오전 11시 15분쯤 모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3백여 명과 장비 100여 대를 투입해
3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공장 안에 가연성 물질이 많아
잔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화재로 공장 관계자 3명과 소방대원 등
5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7개 공장, 9개 동에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 화재로 발생한 분진이
인근 지역으로 확산돼 대구 소방안전본부가 재난문자를 발송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