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경북에서도
법무부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이 추진됩니다.
경상북도는 영주와 영천, 의성, 고령에 이어
최근 성주가 시범사업 대상에 추가 선정돼
5개 시.군의 외국인 유학생과 동포 가족들에게
지역 특화형 비자를 발급할 예정입니다.
경북도는 1차 선정된 4개 시군의 외국인 지역인재 56명을 대상으로 추천서를 먼저 발급한 뒤
내년 초까지 모두 250명을 모집해 관련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