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경북문화관광공사의 방만한 경영 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의원들은 최근 3년동안 경북문화관광공사가 골프장 사업 등으로 5백여 억원의 순이익을 내고도 시.군 위탁사업을 대행하며 인건비 손실 37억 원을 경북도로부터 지원받고 있다며 대책을 따졌습니다.
경북교육청 예산안 심사에서는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을 재정부담이 큰
BTL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는데 대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