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창철강을 비롯해 7개 기업으로 이뤄진 TC그룹이 지역 공연문화 발전을 위해 대구시에 20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대구시는 앞으로 4년동안
TC그룹이 해마다 5억원씩 내는 기부금을 활용해
내년부터 오페라와 뮤지컬, 국악분야 상을 만들어
수상자나 단체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창업 76주년을 맞은 TC그룹은 지역 대표
철강기업으로 2012년 '사야문화재단'을 설립해 문화예술분야 다양한 사업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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