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화물차 운행을 방해한 혐의로 화물연대 조합원 11명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포항에서 비조합원 운전기사들의
화물차 진.출입을 방해하고 이들에게
욕설과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화물연대 파업 장기화로 현재까지
구미 중소기업 25곳이 10억여 원의 피해를 봤고
구미 건설현장 42곳과 레미콘 업체 5곳도
작업 차질이나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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