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10시 40분 쯤 대구 달성군 비락
대구공장에서 60대 근로자 사망사고가 발생해
노동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고용노동부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근로자 60살
a씨는 우유 박스를 세척실로 옮기는 작업을 하던
도중 리프트 설비에 몸이 끼어 심정지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노동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는 한편
업체 측의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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