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20분쯤
칠곡군 북삼면 보선리
도로확장 공사현장에서
평택에서 김해방면으로 가던
미군 캠프 험프리 252항공대대 소속 치누크 헬기 1대가
불시착했습니다.
사고 당시 헬기에는 미군
모니츠 돈 준위 등 5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오이를 재배하는
인근의 비닐 하우스
200여평이 헬기의 강한 바람으로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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