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운문댐 보트 전복 사고로 실종된
50대 남성 수색 작업이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특수대응단과
수중영상 탐색장비를 활용해
정밀수색을 벌이고 있고
경찰은 동승자들을 상대로 보트 운행 경위와
안전 규정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6시 35분쯤 운문댐에서
5명을 태운 15마력 보트가 전복돼
1명이 실종되고 4명은 자력으로 탈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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