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도노조가 내일 총파업에 들어가면
대입 수험생을 포함해
지역 열차 이용객들의 큰 불편이 우려됩니다.

한국철도공사는 노조가 파업하면
대체인력을 집중 투입해 전국 열차와 수도권 전철을
평소의 6,70% 수준으로 감축 운행할 방침입니다.

이에따라 지역에서도 상, 하행선
60여 편이 줄어들 예정이어서,
수시모집 대학별 고사를 앞둔 수험생 등이
표를 못 구해 어려움을 겪고 있고, 표를 구한 승객들도 지연 운행에 따른 불편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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