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각종 국제대회를 앞두고 전염병 예방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도는 최근들어 전염병과 식중독이 계절에 관계없이 발생하자 설사환자 신고센터를 4월부터 11월까지 상설운영하고 집단급식소와 사회복지시설, 식품접객업소 종사자 등에게 보균자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예년에는 5월부터
9월 사이였던 집중방역 기간을 4월에서 10월로 두달 늘리고 전염병 취약지역에 대한 방역소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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