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창업자를 발굴 육성하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C-Lab 액셀러레이팅
출신 회사 10곳이 CES 2023 혁신상을 수상해
역대 최대 기술창업의 성과를 올렸습니다.

C-Lab 엑셀러레이팅은 대구시와 삼성전자가
법인 경력 7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를 지원하는
대구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육성사업으로 2014년부터 지금까지 186개 사를 지원했습니다.

이 가운데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8개 사가 CES 혁신상을 수상했지만
올핸 한 해에 10개 사가 상을 받은 겁니다.

CES 혁신상은 해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 CES를 개최하는
전미 소비자 기술협회가 혁신 기술을 개발한 기업과 제품에 주는 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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