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0일) 열린 대구시의회 본회의 시정 질문에서 이영애 의원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 간부 증가와 인건비 상승, 조직 안정화 대책, 시립예술단 혁신 방안을 따져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간부급 직위가 3개가 신설됐지만 하부 조직은 증설 없이 재편했고 2025년까지 정원의 10%를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구시가 진흥원과 함께 시립예술단의
운영과 구조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밖에 신서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도서관의
지식서비스 전문기관화 시내버스 정류장 편의시설
확대 설치, 복현고가교 철거와 동북로 지하도로
조기 건설을 촉구하는 5분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