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의 생산은 늘어난 반면
경북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10월 산업활동 동향을 보면
대구의 광공업생산은
자동차 업황 호조로 1년 전보다 9% 늘었고,
경북은 1차 금속 부문 부진으로 1.7% 줄었습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대구가 4.8% 경북은 11% 줄었고,
건설 수주액은 대구 82.1%
경북은 81.4%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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