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미세먼지 배출원 가운데 수송 분야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 미세먼지 정보센터에 따르면
대구 미세먼지 배출원은 수송 40%,
도로 재비산 먼지 19%, 산업 18%,
건설공사장 13% 순으로 많았습니다.

대구시는 다음 달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5등급 차량 운행이 제한되는데
앞서 5등급 차량 저공해화 조치로
5등급 차량이 2019년 9만 9천여 대에서
올 10월에는 3만 4천여 대로 크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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