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성이 지인과 그 아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지인 아들을 숨지게 하고
자신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대구 달성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전 9시 30분쯤 40대 A씨가
대구시 논공읍 다세대 주택에 거주하는
중국 국적의 30대 여성 B씨를 찾아가 다투다
B씨와 B씨 아들 C군에게 흉기를 휘둘러
C군이 숨지고 B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범행후 음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며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