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2022년 세계 탄소공개 프로젝트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습니다.

A등급은 평가 등급 8단계 가운데 최고로
프로젝트에 참여한 전 세계 천141개 도시 가운데
A등급을 받은 곳은 뉴욕과 파리 등 122개 도시고
국내에서는 대구를 포함해 서울시와 서울시 도봉구 등 3곳입니다.

영국에 본사를 둔 탄소공개 프로젝트는 세계
주요 도시나 상장기업의 탄소배출에 대한 정보를 분석.평가해 공개하는 비영리 기구로, 전 세계
천 백여 도시와 만 8천 7백여 기업이 등록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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