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으로 지역 건설 현장에서도
작업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대구시 등에 따르면 지역에서
레미콘을 생산하는 공장 20여 곳이 시멘트를
공급받지 못해 생산을 멈췄고,
건설현장도 타설 작업을 비롯한
일부 공정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정유와 주유업계도 파업이 1주일 넘게 지속되면
재고가 바닥나 판매 중단 사태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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