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백조공원에서 폐사한 고니 7마리 사체
시료에서 H5형 바이러스 항원이 검출돼
안동시가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검사 결과는 빠르면 내일쯤 나올 예정인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되면
백조공원 반경 10km 이내가
야생조수류 예찰구역으로 지정됩니다.
현재 백조공원 반경 10km 내 9곳의 농가에서
닭 34만 마리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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