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은
밍크고래를 불법 포획한 혐의로 기소된
선장 51살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원 3명에게는 각각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구룡포 앞바다에서 작살 등을 이용해 밍크고래 5마리를 불법 포획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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