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매몰 광산에서 열흘만에 구조된
광부와 가족들이 사고 발생 한 달 만에
경북도청을 찾아 이철우 지사와 환담했습니다.
두 광부는 열악한 작업 여건 개선과 함께
사고 갱도는 영원히 폐쇄해야 되지만
작업중지 명령으로 동료들의 생계가 걱정된다며 신속한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이 지사는 온 국민이 이태원 참사로 힘들 때
한줄기 빛과 같은 희망을 줘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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