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대한민국 손순자 효부상 시상식이
대구 라온제나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시상식에서는 암 투병 중에도 29년동안
시아버지를 지극 정성으로 봉양해온
서미자씨를 비롯해 5명이 상을 받았습니다.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는 효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시부모를 정성으로 봉양하는 며느리를 선정해 효부상을 시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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