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초.중.고등학교에서
기간제 교사의 담임 비율이
최대 70%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교육청이 박채아 경북도의원에게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포항과 경주,안동,구미지역 초.중.고에서 채용한 기간제 교사 2천 250명 가운데 담임 비율이
초등 59%, 중등 70%, 고등은 53%를 차지했습니다.
박 의원은 교육부 지침에는
불가피한 경우만 기간제 교사에게 담임을 맡도록 하고 있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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