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 10곳 가운데 9곳은
내년 경기가 불황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최근 지역 기업 25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93.6%가
내년 경제상황을 불황으로 전망했고
그 이유로는 금리 인상과, 유동성 경색에 따른 자금조달 어려움이란 답변이 가장 많았습니다.
또 응답기업의 54.2%는 올해 초 세운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답했고
목표치를 달성하거나 근접했다는 응답은
40.2%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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