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모레(24일) 무기한 총파업을 예고하자,
경상북도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경북도는
영업용 화물차 가운데 화물연대 비중이 6.4%로 적지만 운송방해와 출입구 봉쇄 등 불법행위가 이어지면 물류 차질이 예상돼, 자가용 화물차 유상운송을 시.군에 허가하도록 했습니다.
또 경찰과 비상 체계를 구축하고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칠곡 물류기지, 구미산단에서 불법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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