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 3분기 경제동향을 보면
대구의 광공업 생산은 자동차와 트레일러, 전자부품 업황 호조로 1년전보다 8.6% 늘었고 경북은 2.1% 증가했습니다.

숙박과 음식점, 도소매 업종이 호조세를 보인
서비스업 생산도 1년 전보다
대구 3.9%, 경북 2.5 늘었고,
소매 판매는 대구 2.4% 경북 1.2% 증가했습니다.

건설 수주의 경우
대구는 46.6% 줄어든 반면 경북은 50.4% 늘었고
소비자물가는 대구.경북이 6.1%와 6.7% 올랐으며
취업자는 대구 7천 6백명, 경북은 4만 6천5백 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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