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학생들의 교권 침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교육청이 손희권 경북도의원에게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교권 침해는 570건으로 2018년 한해 114건의 5배로 급증했습니다.

또 최근 5년동안 모욕과 명예훼손, 성폭력 등
학생들의 교권 침해는 525건이고,
학부모에 의한 피해도 45건이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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