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 20분쯤
대구시 대명동 4층 건물 1층 휴대전화 판매점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60대 A씨가 불에 타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숨진 A씨가 흉기로 가게 유리창을 부수고
들어간 뒤 잠시 뒤에 불이 났고
화재 당시 판매점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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