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무역수지 적자 속에
구미는 IT와 전자부품 업종 선전으로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구미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구미공단을 중심으로 한 수출액은
1년전에 비해 12.2% 늘었고
무역수지 흑자는 16억 7천 800만 달러로
17% 넘게 증가했습니다.
올 들어 지난달까지 구미 수출은
249억 천 700만 달러로 지난해 보다 3.4% 늘어
무역수지 흑자액은 142억 4천70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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