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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독성분 현장 측정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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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양병운
yang@tbc.co.kr
2022년 11월 18일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센터 박철순 선임연구원팀이 2011년 폐질환 사망 사건으로 논란이 됐던 가습기 살균제 독성 성분을 현장에서 바로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국제 학술지인 ACS 응용 나노소재에 실었습니다.

이 기술은 새로운 화학수용체 그래핀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독성 성분을 리터당 1 ~ 200mg까지 선택적으로 검출할 수 있고 휴대용 검사장비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한국환경보건학회지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 가습기 살균제로 천740명이 숨졌고, 5천90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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