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와 가스 그리고 사회보험노조가 25일부터
파업을 예고해 지역에서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국 철도노조 대구지역 4개 지부와 영주지방 본부 10여개
지부 조합원 3백여명은 오늘
동대구역과 영주역에서 정부의 철도민영화 방침철회를
요구하며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철도청은 예비인력을
확보하는등 대책마련에 나섰으나 파업에 들어가면 열차운행이 80% 이상 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가스공사 대구 노조원들과
전국사회보험노조 대구경북 지역 31개지부 노조원 600여명도 25일부터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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