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김천시가 신청한 도시계획 재정비안을 심의해 도시계획 구역을 9 평방 킬로미터 확장하고 도시 기반시설 정비와 확충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삼락동과 문당동, 신음동의 일반 주거지역이 5.6 평방 킬로미터에서 8.6 평방 킬로미터로 확장되고 덕곡동과 황금동에 상업지역이 확대지정돼 주민 생활편의와 상업기능이 강화됩니다.

또 응명동과 대광동 등 자연 녹지지역안에 있는 마을 9곳은 자연 취락지구로 지정되고 10년이상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14곳은 폐지되거나 축소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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