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부터 대구 8개 구.군에서
점심시간 휴무제가 전면 도입됩니다.

대구 구청장.군수협의회는
내년 1월부터 석달동안 홍보기간을 거쳐
4월부터 6개월 동안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범 운영하기로 합의했고
우선 도입을 추진해온 동구도
시행 시기를 4월로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대해 홍준표 대구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점심시간에 시간을 내 민원을 보러 온 시민들을 불편하게 하는 조치라며 반대 의견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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