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고용노동청은
유령회사를 차려 부정하게 실업급여를 타낸
브로커와 수급자 57명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2020년 8월부터 올 3월까지
유령회사 7개를 설립한 뒤 지인과 친인척 명의로
고용보험을 허위로 취득하는 수법으로
실업급여 4억여 원을 받아 나눠 가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용노동청은 부정수급한 실업급여를 환수하고
부정수급 의심자 7명에 대한 조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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