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대구에서
한국 국가대표축구팀과
친선경기를 펼칠 터키 대표팀이
대구에 도착했습니다
그제 1차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하칸 슈퀴르를 비롯한
터키 국가대표축구팀 40명은
고속철을 타고 오후 3시10분쯤
동대구역에 도착해
2002월드컵 당시 터키팀
서포터스였던 시민들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내일 저녁 8시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우리나라와 터키
국가대표축구팀 친선경기
2차전은 현재 3만5천장의
입장권이 팔리는 등 축구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팀은 내일 경기에
조재진과 유상철 등을 투입해
1차전 패배의 설욕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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