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이 7일부터 12일까지 캐나다 벤쿠버에서 우수 농.특산물 및 가공품 수출 활성화를 위한 판촉행사를 열었습니다.

벤쿠버 한인 최대 규모의 유통 사업과
마트를 운영하는 T-Brother와 경북통상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청도군은
감말랭이와 식초, 반건시 등
다양한 농 특산물을 소개해
현지인과 교민으로부터 호응을 얻었습니다.

청도군은 또 청도 쌀 12톤과 미나리, 잡곡 등의
캐나다 수출 협약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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